지난 9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이 11일 2순위 청약접수, 1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5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현재도 문의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아파트 총 607세대(83㎡ 70세대, 77㎡ 144세대, 49㎡ 393세대), 오피스텔 29㎡ 132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단지로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라는 수요자 중심의 분양조건을 내세워 실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 외부 조망이 가능하고, 드레스룸, 현관 &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세대 내·외로 모두 소비자가 만족할 만하다는 후문이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양산과 장산까지 연결되는 2호선 부암역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동서고가도로 등 도로교통망 이용이 원활해 교통난 심각한 서면에서도 뛰어난 교통 편리성을 자랑한다.
도보권에 부전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서면중학교, 부산진중학교, 부산영어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교육환경으로도 알려졌다. 서면 생활권의 마트, 백화점, 극장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부산시민공원의 자연환경도 인접해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주거복합 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이전을 통한 개발비전 프리미엄도 빼놓을 수 없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계약금 10% 만으로 부암역 초역세권에서 서면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의견이 대다수”라며 “청약을 고민하던 일부 수요자도 중도금 무이자라는 분양조건에 큰 부담 없이 청약했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귀띔했다.
‘서면4차 봄여름가을겨울’은 수삼건설(주) 시행, 수영주택건설(주) 시공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진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