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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공동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부산 지역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시 등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되며 △부산지하철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황령산까지 지역간 연결 △부산국제금융단지의 상근인구와 지역의 유동인구 유입을 통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 등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뉴딜사업은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이 조성되는 문현2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비롯해 전포돌산공원 인근에 추진중인 경사형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과도 연계해 진행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문현1주택재개발(2,568가구), 문현3주택재개발(2,772가구), 전포5구역지역주택조합(793가구) 등 총 4개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 완료시 총 7,1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공공분양 단지로 청약 자격이 까다로워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며 “희소가치가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실물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월은 오는 2027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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